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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찬호 애리조나전 1⅓이닝 무실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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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찬호 애리조나전 1⅓이닝 무실점 外

입력
2008.04.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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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애리조나전 1⅓이닝 무실점

박찬호(35ㆍLA 다저스)가 1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과3분의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상대타선을 틀어막았다.

지난 8일 애리조나전에서 1과3분의2이닝 1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던 박찬호는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끌어내렸다. 다저스의 3-4 패. 한편 전날 빅리그로 승격된 류제국(25ㆍ탬파베이 레이스)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과3분의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1-7로 졌다.

■ 토마토골프단 황인춘 등 3명 영입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은 황인춘(34), 유종구(44), 강민웅(28)을 새로 영입하고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은 2006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32)을 포함해 7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은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세인트포골프리조트에서 제3회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을 개최한다.

■ 서울시농구협 신동선 새 회장 선임

서울시농구협회 제6대 회장에 신동선(47) ㈜오쉘윈 사장이 선임됐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회 파비뇽컵 국제농구대회를 후원한 인연으로 몽골농구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베이징올림픽 몽골대표팀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07년과 2008년에는 제주도와 군산에서 여성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몽골에 실내체육관 건립도 추진 중인 신 회장은 “맡은 임기 동안 아마추어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 일본야구 3인방 경기 우천 취소

이승엽(32ㆍ요미우리 자이언츠) 이병규(34ㆍ주니치 드래곤스) 임창용(32ㆍ야쿠르트 스왈로스) 등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3인방의 출전 경기가 10일 일본 전역에 내린 비로 모두 취소됐다.

이날 요미우리-요코하마(요코하마) 주니치-한신(고시엔구장) 야쿠르트-히로시마(메이지 진구구장)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요미우리는 11일부터 도쿄돔에서 야쿠르트와 3연전을 치르고, 주니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방문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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