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인촌 장관 "신문ㆍ방송 겸영 주요신문엔 최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인촌 장관 "신문ㆍ방송 겸영 주요신문엔 최소화"

입력
2008.04.10 01:33
0 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문ㆍ방송 겸업 허용과 관련, “주요 신문사가 방송까지 하는 것에 반대가 있어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아직 본격적으로 (검토의) 시작은 하지 않아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나 큰 범위 안에서의 제한적인 허용은 가능하지 않겠느냐”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신문ㆍ방송 겸업 허용 법안이 올해 정기국회 때 상정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유 장관은 영화산업의 경우 스크린쿼터 축소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후속대책이 부족했다며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과 IT와 디지털을 접목한 고품질의 특수촬영 분야 육성 등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