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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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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발표' 기대심리 약발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의 묘약이었다. 나흘째 이어가는 오름세 덕분에 1,800선도 멀어보이지 않는다. 기관은 4,7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 3,067억원, 1,504억원 순매도했다. 실적 기대주로 꼽히는 LG전자(0.73%) LG디스플레이(0.21%) 신세계(3.80%) 현대백화점(0.93%) 등은 오른 반면 실적악화가 우려되는 국민은행(-2.07%) 우리금융(-2.83%) 신한지주(-2.01%) 등 대형 은행주는 일제히 떨어졌다.

■ 외국인 매수 덕 650선 복귀

외국인이 효자였다. 안정적 상승세를 이끈 외국인의 265억원 순매수 덕분으로 한달여만에 65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 112억원, 151억원 순매도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제일바이오(6.59%) 중앙백신(11.74%) 대한뉴팜(5.03%) 등 방역 및 백신 관련주가 급등했다. LG텔레콤은 데이터서비스 '오즈'(OZ)에 대한 기대감으로 2거래일 연속(4일 3.04%, 7일 3.85%)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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