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시장은 4ㆍ9총선을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스피드뱅크 등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2곳, 경기 1곳 등 단 3곳에서만 청약이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이수건설이 2개 단지를 선보인다. 성북구 동소문동 7가 ‘브라운스톤동선’ 단지는 194가구 중 9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학로와 성신여대가 가깝고,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용문동 ‘브라운스톤용산’ 단지는 195가구 중 6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1호선 용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광건설은 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타운하우스 ‘죽전비스하임’ 221(67평)~250㎡(76평)형 21가구를 공급한다.
용인 신봉지구에서는 동부센트레빌과 동일하이빌이 분양을 앞두고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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