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상승흐름을 타고 있지만 650은 뚫지 못했다. 649.61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135억원 순매수)의 선전에서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매도(각각 81억원, 93억원)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 상승을 주도할 대표 업종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시가 추적시스템 강화 등 아동범죄 예방사업을 추진할 거라는 소식에 어드밴텍(14.88%) 휴바이론(4.17%) 아이디스(3.71%) 등 폐쇄회로(CC)TV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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