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권성 법무법인 대륙 상임고문변호사 등 23명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으로 1일 위촉했다. 23명의 새 위원들은 3년간 활동하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원 80명으로 구성된 언론중재위는 조만간 총회를 열고 호선으로 새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언론중재위원 명단▲서울 제1중재부 권성 변호사, 안병준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서울 제2중재부 김학수 서강대 교수 ▲서울 제3중재부 김정탁 성균관대 교수, 정학철 전 동아일보 심의위원 ▲서울 제4중재부 고학용 고려대 석좌교수 ▲부산중재부 이진구 동아대 교수 ▲대구중재부 권태인 전 대구방송 보도국장, 정걸진 경북대 교수 ▲광주중재부 이동근 조선대 교수, 김용옥 전 전남일보 주필 ▲대전중재부 차재영 충남대 교수, 남재일 세명대 교수 ▲경기중재부 안종배 한세대 교수, 이광재 경희대 명예교수 ▲강원중재부 이관열 강원대 교수 ▲충북중재부 이효성 청주대교수, 황용석 건국대 교수 ▲전북중재부 정일연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범서 전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 ▲제주중재부 윤현주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낙진 제주대 교수, 고재민 전 제민일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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