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인터아트, 백남준·이우환作 개관전
서울 청담동 갤러리 인터아트가 한국이 낳은 세계적 아티스트 백남준과 이우환의 작품을 전시하는 개관전 ‘시간은 영원의 움직이는 이미지다’를 열고 있다. 추상적 시간을 반영한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 27점과 여백을 공간적 개념으로 확장시킨 이우환의 ‘선으로부터’ ‘조응’ 등 20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다음달 중순까지. (02)544-8401
주한중국문화원, 남령 최병익 서화전
서예가 남령 최병익의 서화전이 다음달 22~26일 서울 내지동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웃고 있는 달마대사의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는 중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전시에 전통 서예와 작가가 개발한 서체인 난엽체 서예작품, 문자도, 산수화, 미소달마도 등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2)733-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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