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닉스(www.hibye.co.krㆍ대표 한세희)는 6년여의 연구 끝에 음식물쓰레기의 염분을 탈취하는 기능의 음식물처리기인 ‘하이바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시장의 음식물처리기 관련 제품들이 기능과 성능, 악취 및 이중처리 문제로 논란이 많은 가운데 홈닉스는 그간 서두르지않고 제품의 기능성, 초저가 판매를 위한 원가절감, 친환경적인 재활용방안 등 소비자의 만족도와 제품의 완벽성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
그 결과 가정에서 꺼려하던 음식물쓰레기를 화분의 거름과 대체연료 등의 친환경 소재로 탈바꿈시키는 획기적인 음식물처리기 ‘하이바이’를 개발했다. 현재 올 여름 출시를 위해 하루 80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라인과 금형, 사출 등 양산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하이바이는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자동분쇄해 부피를 90%이상 줄게 하며, 음식물에 포함된 오염의 주범인 염분을 탈취해 과자처럼 건조상태로 만든다. 처리된 잔류물은 바로 화분거름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하이바이는 원가를 최소화한 기술개발로 기존 씽크대 부착 자동형 제품가격의 60%대 초저가 시판을 실현하게 됐으며, 염분없는 업소용 음식물처리기의 기술개발까지 완료한 상태다. 향후 가정용뿐만 아니라 대중음식점의 쓰레기까지 친환경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1588-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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