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기업 에콜그린(대표이사 이재식·www.ecolgreen.com)은 세계 최초로 100% 식물성 천연소재로 데코시트용 시트를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현재 새집증후군을 유발하지 않는 벽지 및 산업용 광고시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데코시트에 사용되고 있는 PVC의 대체소재로 PP PE PET와 같은 합성수지 계열의 시트는 시판되고 있으나 식물계에서 유래한 100% 천연소재로 된 시트는 에콜그린이 최초다.
데코시트용 에콜그린 시트는 연기밀도가 합성수지보다 월등히 낮아 연소 시 유독가스 및 그을음이 거의 없어 화재발생시 주요 인명사고의 원인인 유독가스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비스페놀A, DIDP,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등)등 환경호르몬 및 인체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고, PVC나 PET등과 같은 합성수지에 비해 50~70%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어 인체 및 지구환경 보호 등에 유익한 장점이 있다. 데코시트 전문기업인 ㈜화인인더스트리는 에콜그린 시트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현재 국내외에 시판하고 있다.
에콜그린은 이외에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로 밀폐용기, 유아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및 일회용품에 사용되는 천연식물성 소재를 개발해 대형 유통(백화점, 할인점) 및 친환경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에콜그린은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꿈의신소재 식물성 플라스틱의 세계화로플라스틱 시장을 대체, 인류에게 웰빙 신소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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