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충격 흡수 시설에 폐타이어 활용
㈜우전그린(대표이사 강승구ㆍwww.wjrs.co.kr)은 1997년 창업이래 각종 도로안전시설물을 제작 및 설치해온 전문업체다.
우전그린의 모든 제품은 건설교통부 및 경찰청 공동지침서에 준한 규격화된 도로안전시설물을 기준해 생산ㆍ설치되고 있다. 특히 ‘크레모아시리즈’는 충돌흡수기능에 있어서 차량충돌후 기초레일 안에 있는 충격흡수안전핀과 이네레일의 구조특성으로 반동이 없어, 국내외 타제품보다 2차 사고의 유발가능성이 적은 제품으로 값비싼 해외 수입품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 주범인 폐타이어를 자동차타이어가 아닌 보다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폐타이어를 별도 가공 없이 도로안전 시설물인 충격흡수시설의 주요부재로 활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우전그린의 제품들은 2004년 건설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신제품(NEP:New Excellent Product)인증을 획득했다. 또 2008년 조달청의 우수제품으로 인증 및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특허를 획득하고 현재는 유럽권역에도 특허출원 중에 있다. (02)922-7002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