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대표이사 박영순, 다케나카ㆍwww.tck.co.kr)는 반도체 부품소재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진기술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국내 반도체장비 제조의 선도기업인 케이씨텍과 일본 흑연소재 전문기업으로 90년의 역사를 가진 도카이카본의 합작으로 1996년 설립됐다.
최근 화석에너지 자원의 고갈로 원유가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녹색청정에너지의 대체수요 및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녹색청정에너지 가운데 태양광 산업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그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2011년경에는 반도체시장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산업은 반도체 산업과 구조가 유사해 태양전지용 잉곳을 만들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티씨케이가 독보적으로 핫존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티씨케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청정에너지의 기술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2006년 정부로부터 ‘청정 생산기술 개발 보급사업(PCS)’이라는 국책과제에 선정돼 현재 마무리 연구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이 기술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미세 코팅기술을 활용해 소각로나 원자로의 부식성 금속물질에 코팅함으로써 폐수방출은 물론 유해가스의 배출을 차단할 수 있는 청정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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