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박정현, 이현우, 크리스 보티, 크루세이더스 등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8'이 5월21~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공연에는 1960년대 '스트리트 라이프(Street Life)'로 잘 알려진 전설의 퓨전 밴드 크루세이더스(23일)가 첫 내한한다. 1960년대 원 멤버들이 참여한다.
잘생긴 외모로 국내 다수의 여성 팬을 확보한 보티가 22일 트럼펫 연주를 선보이고, 애시드 재즈의 대표주자 인코그니토와 2인조 일렉트로닉 재즈 밴드 누벨 바그 등은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김광민, 이현우, 박정현 등 국내 가수들의 공연은 21일이다. 21~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7시. 관람료 4~12만원.
이현정 기자 agada2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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