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5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세계여성법관회의(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Judge·IAWJ) 이사회에서 서울중앙지법 김영혜 부장판사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IAWJ는 전 세계 87개국4,000여명의 여성 법관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2년마다 대회를열어 여성 인권 관련 국제조약 등에 관한 교육을 장려하고 세계 여성 법관들의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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