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공급 중단을 놓고 대립해온 레미콘업체와 건설업계가 협상테이블에 앉았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레미콘업계 대표인 영우회는 20일 서울 광화문의 모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레미콘 공급 재개와 가격 인상을 놓고 마라톤 회의를 했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을 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25일 다시 만나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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