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형식(53) ‘행복한 주주포럼’ 공동대표가 19일 연세대에 5,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제일약품 주식 5,000주 매각대금’인 기부금은 의과대학 줄기세포사업단 김동욱 교수 연구팀의 연구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업 주식투자자인 표씨는 일성신약 소액주주 운동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0월 소액주주의 건전한 주식투자 문화정착을 위해 이 포럼을 발족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표씨는 아들이 재학 중인 연세대에 지금까지 2억원 가량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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