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주말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손정은(28) 아나운서가 내정됐다. 육아 등을 이유로 ‘뉴스데스크’에서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긴 김주하(35) 앵커 후임이다.
서강대를 졸업하고 2006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손 앵커는 생방송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 투입되는 등 차분한 진행능력을 인정받고있다. 정오 ‘뉴스와 경제’, 주말 ‘스포츠뉴스’를 진행했다. 손 앵커는 29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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