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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3월 10일] 신경섬유종 할머니의 수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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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3월 10일] 신경섬유종 할머니의 수술 外

입력
2008.03.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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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EBS 오후 6.50)

말초신경 끝에 종양이 자라서 크고 작은 혹을 만드는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다리와 머리에 거대한 혹이 자라는 금순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한다. 커질 대로 커져 버린 다리와 예순이 넘는 고령의 나이, 과연 할머니는 수술이 가능할까.

풍호 "산이 살라달라"애원

▲싱글파파는 열애중 (KBS2 오후 9.50)

산이의 사고로 산이가 뇌종양이라는 걸 알게 된 풍호는 백방으로 의사선생님을 알아본다. 그러다 소아뇌종양의 최고권위자가 하리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게 된 풍호는 산이를 위해 기석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한다.

정한수는 연산군을 만나고

▲왕과 나 (SBS 오후 9.50)

김자원은 정한수가 폐비 소화의 사사와 깊게 관련된 걸 듣고는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수소문 끝에 허름한 차림의 한수를 발견한 자원은 그에게 내시부 복귀를 약속하며 연산군을 만나게 하는데….

대목장 신응수의 두 스승

▲명사의 스승 (EBS 오후 7.55)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 전통을 살리기 위해 과거의 임금보다 더 긴 시간을 궁궐에서 보내고 있는 신응수 대목장을 만난다. 그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한 스승 이광규와 조원재와의 에피소드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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