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본선행 티켓을 따낸 2008 베이징올림픽 남녀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재경기의 타당성 여부를 가리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심리가 오는 19일 열린다.
CAS는 오는 28일부터 유럽 3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핸드볼연맹(IHF) 올림픽 여자 자체예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19일 심리를 열고 수일 내로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CAS가 이번 심리에서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의 손을 들어줄 경우 한국은 IHF 예선을 다시 치러야 하지만,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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