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이 2일부터 돌고래쇼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평일의 경우 하루 4차례(11:30, 13:30, 15:00,16:30), 주말과 휴일은 5차례(17:30 추가) 펼쳐진다.
돌고래쇼에는 총4마리의 돌고래가 출연하며, 지난해3월 새로 채용된 2명의 신입 조련사가 첫 투입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조련사들은 2006년 1월부터 외국의 선진동물원을 둘러보며 수준 높은 돌고래쇼를 벤치마킹 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이번 쇼를 위해돌고래와 조련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맹훈련을 해온만큼 여느 해와는 다른 쇼를 펼쳐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원유헌기자 youhone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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