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활동 숙소 3초정도 노출
그룹 SS501의 일본 숙소가 영화 <점퍼> 에 등장한다. 점퍼>
SS501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우연히 멤버들과 영화 <점퍼> 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일본에서 머물 당시 거의 1년 동안 사용하던 숙소 건물이 이 영화에 등장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숙소 건물이 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한쪽 면이 사다리꼴 형태를 가진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단박에 알아챈 이유도 그 때문이다. 영화 <점퍼> 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걸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점퍼> 점퍼>
SS501는 2007년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SS501은 일본 도쿄의 관광 명소 가운데 한 곳인 레인보우 브릿지 인근에 숙소를 마련해 생활했다. 이 숙소 건물은 최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점퍼> 에서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동차 질주 장면에 3초 정도 노출됐다. 점퍼>
SS501은 3월 13일 싱글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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