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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금주의 인물] 배우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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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금주의 인물] 배우 최진실

입력
2008.03.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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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40)씨가 아들과 딸의 성(姓)과 본(本)을 자신의 것으로 바꿔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다. 최씨 측은 “아빠 없이도 아이들을 당당하게 잘 키울 수 있다는 믿음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양성 평등 정신에 따른 용기있는 결정” “새로운 모계사회의 징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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