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www.thinkware.co.krㆍ대표 김진범)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1위 브랜드인 ‘아이나비’를 개발한 곳이다.
팅크웨어에서 내놓은 ‘아이나비 G1’은 팅크웨어의 전문화된 기술력과 2년여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세계 최초 첨단 G센서(지자기센서+가속도센서)기술을 적용한 7인치 프리미엄 DMB 내비게이션이다. 이 제품은 터널, 고가 밑과 같은 음영지역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량의 이동방향과 상태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내비게이션이 GPS 정보에 의존해 위치를 파악하고 차량의 진행방향과 이동 여부를 파악했다면 아이나비 G1은 GPS정보에 G센서의 정보를 더해 신속하고 정확히 차량의 이동방향을 파악한다. 또 ‘다이내믹 PIP&NIP’ 기능과 DMB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TPEG 기능’ 지원으로 막히는 길을 피해 최적의 길을 안내해 준다.
프리미엄 단말기라는 별칭에 걸맞게 디자인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검정색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화이트 블루와 레드 두 가지 고휘도 LED 불빛이 결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도 CE운영체제에 500Mhz의 CPU와 7인치 800X480의 고해상도의 선명한 삼성 TFT LCD를 채용했다. Divx, Xvid, MPEG1, MPEG4, WMV9와 같은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 별도 파일변환 없이 PMP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동영상 영화 파일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또 USB2.0을 지원해 손쉽게 USB 메모리나 외장 HDD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G1은 7인치 화면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7.0 맵’이 적용돼 더욱 입체적이고 넓은 시야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인 MP3, 동영상, 사진앨범, 노래방, 차계부,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G1는 지난해 9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 10월 2007년 4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력, 기술력,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02)343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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