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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을 넘어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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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을 넘어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입력
2008.0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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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

국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최강 3인방을 가리기 위한 ‘WOW 2008 아레나 토너먼트’의 열기가 사라지기도 전에 전세계 최고의 3인방을 가리기 위한 ‘WOW 2008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WOW 2008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4월경부터 총 6주간 두 번에 걸쳐 예선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플레이어는 3 VS 3 투기장 전투만을 위해 만들어진 신서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서버에서 레벨 70의 PvP 방어구와 무기로 무장할 수 있는 캐릭터를 3개 보유할 수 있으며, 충분한 양의 골드가 지급되어 자유로운 특성 연구를 할 수도 있다.

총 120,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WOW 2008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각 6주간의 온라인 토너먼트 예선 경기 동안 계정 당 20,000원의 참가 등록 비용이 필요하다.

웹사이트(http://www.worldofwarcraft.co.kr/guide/arena/arenaTournament-info.html)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승희 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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