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화선이 4년 만의 생일을 맞아 기쁨에 들떠있다.
이화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4년 만에 올림픽과 함께 찾아온 나의 생일”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화선은 2월29일생으로 4년에 한 번씩 생일을 맞을 수 있다. 올해가 바로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는 해인 동시에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 그 때문에 자신의 생일을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에 빗댔다.
이화선은 “너무 큰 의미를 두었나. 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4년만이니까 특이하게…혼자 보내볼까?”라고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화선은 미니홈피의 스킨 역시 ‘Happy Birthday to Me’라고 쓰인 것을 택해 자축 분위기를 물씬 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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