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영향과 프로그램매매를 포함한 기관의 ‘사자’세에 힙입어 상승, 1,70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2,190억원, 2,570억원 순매도에 기관이 3,585억원 순매수로 맞섰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2,88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삼성전자(-0.17%)를 제외하고 포스코(4.26%), 현대중공업(2.92%), 한국전력(3.14%) 등 대부분 올랐다. BDI(건화물선 해운지수) 반등에 한진해운(2.66%), 대한해운(5.41%) 등 해운주와 현대미포조선(1.41%)도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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