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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이제 가슴 노출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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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이제 가슴 노출은 '기본'

입력
2008.02.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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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한 클럽에서 가슴 노출

‘파티걸’ 패리스 힐튼이 이제 가슴 노출은 기본이라는 듯 또 한 번 일을 냈다.

영국 대중매체 선은 최근 힐튼이 미국 할리우드의 한 클럽에서 남자친구인 시몬 렉스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중에는 힐튼이 한 쪽 가슴을 살짝 드러낸 채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담겼다. 당시 힐튼은 란제리 모양을 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바람에 한 쪽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선은 당시 파티에서 힐튼이 흡연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렉스와 키스를 하는 모습 등 다소 선정적인 사진을 실었다. 그러나 힐튼과 시몬은 전혀 개의치 않는 표정이었다.

최근 힐튼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시몬은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무서운 영화> 3,4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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