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양축> 중도하차 가능성 <매염방> 촬영 분량 부분 삭제 예정 매염방> 무협양축>
외설 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른 홍콩스타 종흔동의 연예 생명이 위기일발이다.
최근 종흔동은 과로로 쓰러지며 한창 촬영 중인 영화 <무협양축> 에서 중도하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협양축>
종흔동의 소속사는 “종흔동의 심신이 모두 지쳐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촬영을 전력투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발표와 달리 그의 퇴출을 원하는 여론이 높아지자 제작사가 더 이상의 출연에 부담을 느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홍콩의 동방일보는 23일자에서 “<무협양축> 에서 파트너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존의 팬들로부터 종흔동의 ‘강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심리적 압박을 받은 종흔동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무협양축>
종흔동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첸카이거 감독의 영화 <매염방> 은 사건 이후 종흔동의 촬영 분량을 부분 삭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일보는 모든 출연 장면마저 모두 삭제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매염방>
홍콩 연예계는 장백지와 함께 ‘진관희 섹스 파일’의 최대 피해자인 종흔동이 소속사 방출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지 않을까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