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 테일2, 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사전공개서비스 실시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게임 안정성 및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프테2 홈페이지에 간단한 가입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어서 25일 오후 정오부터 28일 자정까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29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서도 사전서비스 기간에 달성한 레벨과 아이템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2개 종족, 전직/승직 시 총 9개의 클래스에 프리스톤 대륙 최고의 상업도시 ‘네비스코’가 추가된 총 11개의 필드를 선보인다. 또 유저가 직접 장인이 되어 무기나 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장인길드 시스템, 전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씰&서클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함께 간결하고 편리해진 유저 인터페이스, 향상된 타격감, 화려해진 이펙트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테2를 경험할 수 있다.
예당온라인 개발관리본부 이철규 기획팀장은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서버 안정화 및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는 공개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라며 “지난 3차례의 비공개서비스를 통해 게시판 등에 올라온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으며, 유저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이번 프테2 공개서비스에 맞춰 여자 ‘비’로 알려진 손담비를 홍보모델로 선정하여 프테2 OST 및 손담비가 직접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PC방과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게임한국 양광수 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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