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다승 I&S, 지상서 조작 가능한 가로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다승 I&S, 지상서 조작 가능한 가로등

입력
2008.02.20 14:51
0 0

㈜다승 I&S(대표이사 이묘인)는 2006년 12월 대전 대덕특구에서 설립된 가로등 제조 및 판매 사업 전문 기업이다. ‘가로등의 전등을 지상에서 작업하면 어떨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구체화하면서 다승 I&S 의 가로등 연구개발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끝에 2007년 12월 ‘전등기구분리 및 아암의 회동 가능한 안전가로등’(이하 드림가로등)이라는 제품개발에 성공하였다.

가로등은 시민의 안녕과 도심의 어둠을 밝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과 작업자의 안전에 대한 위험 노출, 작업 시 교통통제에 대한 시민의 불편사항, 민원 대응에 대한 문제점 등 상당히 많은 문제가 야기되어 왔다.

‘드림가로등’은 지상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가로등의 암대가 좌우(180도 이상)로 회전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등기구가 분리되어 지상으로 내려와 전등과 부품의 교체 및 오염물질 제거 후 원상복귀가 가능한 가로등이다. 기존 가로등은 작업 시 3인 1조와 고소 작업차량이 같이 움직였으나 이젠 1인이 작업할 수 있게 돼 경제성이 뛰어나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