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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율도메탈, 4개 발명특허권 보유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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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율도메탈, 4개 발명특허권 보유 기술력

입력
2008.0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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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메탈은 각종 너트, 밸브, 수전 피팅류, 어댑터류, 소켓류 등 황동제품을 전문 생산.가공.정밀가공 하는 업체이다. 1980년대 율도 정공사로 설립되어 90년대 율도메탈로 새롭게 시작한 뒤 지금까지 치열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은 기업이다.

율도메탈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쟁력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 9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발명특허권리 4건 등 다수의 실용신안 및 의장등록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실용화해 율도메탈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2004년에는 '원터치 피팅 시스템'으로 100대 우수특허 대상 상반기 50선에 선정 되었으며 2005년에는 정수기, 비데, 이온수기 어댑터의 개발로 100대 우수특허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율도메탈은 자사 모든 제품을 국내 생산하고 있다. 황동제품은 물론 제품에 소요되는 부품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내 제조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값싼 수입제품과 가격 경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율도메탈의 제품이 간결함의 미학을 살렸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율도메탈의 어댑터는 스톱밸브를 없애고 호스를 삽입하는 부분이 밸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어댑터 자체에서 물의 역류 방지 역할까지 해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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