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툴스 이화수 대표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에 대한 회사운영을 직접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인력을 주축으로 2007년 제조업 설비를 도입, 지금의 나노툴스를 창업하였다.
항상 생각하고 창조하자는 회사 슬로건으로 ‘회사는 사원이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다’라는 경영 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실용신안 및 이노비즈 과제를 준비하고 있고 임플란트 치아용 툴 개발 및 우주항공 분야의 수입공구를 산학컨소시엄하여 공구 분야 발전에 동참하고자 하고 있다.
나노툴스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복합 스텝 폼 툴스(STEP FORM TOOLS) 및 카운트 싱크 폼 툴스에 신기술 노하우를 접목하였다.
이 기술은 개발 유공압 부품, 자동차 부품, 정밀부품 가공 산업에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와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카운트 싱크 폼 툴스가 국산으로 대체된다면 매출이 연간 20억~3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노툴스는 2008년 매출 30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전 직원이 단결하여 일하고 있다.
2010년 매출 50억 목표로 매년 30% 성장을 노리고 있는 나노툴스는 한국 공구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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