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에서 사명을 변경한 LS네트웍스는 19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새 기업이미지(CI) 및 브랜드이미지(BI) 선포식을 가졌다.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브랜드를 강화하고 LS용산타워를 용산지역 랜드마크 빌딩으로 개발해 2015년 매출 1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LS네트웍스의 전신인 국제상사는 1949년 창립 이후 국산 신발 브랜드 시대를 이끌었으나, 외환위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다 작년 초 E1에 인수돼 LS그룹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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