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거친 숨소리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거친 숨소리가…

입력
2008.02.18 14:51
0 0

세계 최고의 ‘축구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등의 진출로 국내팬들에게 한층 친숙해진 프리미어리그를 속속들이 볼 수 있는 반가운 리포트가 나왔다.

조선일보 전영국특파원 최보윤 기자가 펴낸 <프리미어리그와 사랑에 빠지다> 는 그가 2005년 여름부터 1년 간 프리미어리그 현장에서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프리미어리그 3인방을 밀착 취재해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이들의 사생활을 재미있게 엮었다.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티에리 앙리 등 축구스타 8인과 아르센 웽거, 조세 무리뉴 등 고독한 지략가들의 치열한 생존경쟁과 뒷얘기도 담았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는 장면을 포착한 300컷이 넘는 현장사진이 돋보인다. 400쪽, 1만6,500원, 소담출판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