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난하라. 그건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나를 용서할 것이다.” (‘몬카다 병영 기습사건’으로 체포된 뒤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나는 82명의 동지들과 혁명을 시작했다. 다시 (혁명을) 해야 한다면 나는 10~15명의 동지와 절대적 신념으로 할 것이다. 신념과 행동계획이 있다면 혁명군의 규모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1959년)
▦“나는 턱수염을 깎을 생각이 없다. 그것(턱수염)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내 턱수염은 조국에 많은 것을 의미한다. 나는 좋은 정부를 만든다는 약속을 이행한 후에 턱수염을 깎을 것이다.”(1959년 혁명 한달 뒤 CBS와의 인터뷰에서)
▦“혁명은 장미의 침대가 아니다. 미래와 과거의 투쟁일 뿐이다.” 1959년)
▦“나는 나를 지탱해 주는 이상과 그 비범한 인물(예수 그리스도)의 이상이 다르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1985년)
▦“혁명의 가장 위대한 성과의 하나는, (쿠바에서는) 매춘부들도 대학에 다닌다는 사실이다.” (2003년 다큐멘터리 ‘커맨더(Commander)’를 만든 올리버 스톤 감독에게)
▦“나의 진정한 운명은 내가 미국과 치르려고 했던 전쟁일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스톤 감독의 2번째 다큐멘터리 ‘피델을 찾아서’의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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