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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나라는 '입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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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나라는 '입체파'

입력
2008.02.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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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3D 뮤비 제작

‘한류스타’ 장나라는 국내 최초로 3D로 보여지는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장나라의 소속사는 “장나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3D 영상의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고 밝혔다.

3D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모두 2곡(제목 미정)이며, 각각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로 제작된다. 장나라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일산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3D 뮤직비디오는 일반 TV 등을 통해 보여지는 평면적인 모습이 아니라 특수안경을 쓰고 보는 입체 영상을 담게 된다. 마치 영상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온 듯 시각적인 착각을 하게 된다.

소속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뮤직비디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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