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빠르면 다음달부터 <로스트> '시즌4'의 후반 8부 촬영에 들어간다. 로스트>
김윤진은 자신을 할리우드 스타로 만들어준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 의 네번째 시즌의 9부작부터 촬영을 재개하게 돼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윤진측은 " <로스트> '시즌4'의 뒷부분 촬영이 3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스트> 로스트>
김윤진은 미국작가조합의 파업으로 <로스트> '시즌4'를 8부작까지만 촬영했다. 당초 16부작으로 정해졌던 이번 시즌이 파업으로 부득이 8부작으로 지난 1월31일(현지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촬영을 이어갈 여건이 형성된 것이다. 로스트>
김윤진은 지난 14일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의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하러 한국에 들렀다 부랴 부랴 미국으로 돌아갔다. 김윤진은 그동안 하와이에서 몸을 만들며 후반 8부를 준비했던 만큼 가뿐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게 됐다.
<로스트> '시즌4'은 김윤진이 '시즌3'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방송 전부터 김윤진은 <로스트> '시즌4'를 중심으로 미국 USA투데이의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첫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조사 결과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스트> 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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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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