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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가슴 무게' 못 이겨 콘서트 무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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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가슴 무게' 못 이겨 콘서트 무한 연기

입력
2008.02.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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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무리가 가 콘서트 투어 연기

‘가슴이 얼마나 무거웠으면….’

할리우드 ‘왕가슴’ 스타 돌리 파튼(62)이 가슴 무게를 못 이겨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했다.

영국의 미러지는 “돌리 파튼이 큰 가슴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 콘서트 투어를 연기했다”고 13일 보도했다. 파튼은 가슴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이달 말에 예정된 미국 공연을 모두 날려버리게 됐다.

파튼은 152cm의 아담한 키임에도 40DD의 엄청난 사이즈의 가슴을 자랑하는 스타다. 그 동안 체구에 비해 지나치게 큰 가슴 때문에 시달려왔다. 이번 건강 이상으로 파튼을 진료한 의사는 6~8주간의 휴식을 권고했다. 파튼은 그럼에도 “의사는 몇 주 동안 새롭게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쉴 수 없다”고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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