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기 앵커우먼 나타샤 카플란스키(35)가 영국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는 뉴스 진행자가 됐다.
BBC 아침 뉴스와 저녁 6시 뉴스 진행자였던 카플란스키는 연봉 100만 파운드(약 18억5,000만원)씩 3년간 300만 파운드를 받고 ‘채널 파이브’로 스카우트됐다고 영국 언론들이 12일 전했다. 옥스퍼드대 출신으로 2002년 BBC에 입사했던 카플란스키는 18일부터 채널 파이브에서 저녁 5시와 7시에 30분씩 뉴스를 진행한다.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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