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설의 고향' 9년만에 부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설의 고향' 9년만에 부활

입력
2008.02.12 01:10
0 0

KBS <전설의 고향> 이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부활한다.

<전설의 고향> 은 오는 7,8월 KBS 2TV <드라마시티> 를 통해 납량특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KBS 김성주 드라마 2팀장은 “<전설의 고향> 은 <드라마시티> 의 새로운 형식으로 편입돼 방송될 예정이다. 사전 제작 형식으로 네 편 정도가 만들어져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말했다.

<전설의 고향> 은 지난 197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원한 맺힌 귀신이 등장해 권선징악, 사필귀정 등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다뤘다. 그러다 1989년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다가 1996년 납량특집으로 부활해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배우 한혜숙 김미숙 박상아 송윤아 등 당대 톱스타들이 구미호 역할을 하면서 유명해졌다.

<전설의 고향> 은 지난 1999년 <新 전설의 고향> 이라는 이름으로 대미를 장식한 이후 지난해에는 배우 박신혜가 귀신으로 열연한 영화 <전설의 고향> 이 개봉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