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서 6집 앨범 '더 페이스' 발표한국인 첫 오리콘차트 대기록 카운트다운
‘아시아의 별’ 보아가 대기록 작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보아는 27일 일본에서 발표하는 6집 앨범 <더 페이스(the face)> 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6회 연속 오리콘 차트 1위에 도전한다. 보아는 2002년 3월 1집 앨범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를 시작으로 2007년 1월 발표한 5집 <메이드 인 투엔티(made in twenty)> 까지 모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메이드> 리슨> 더>
각종 일본 매체들은 보아 자신이 6집 앨범을 가리켜 “지금까지 가장 퀄리티 높은 앨범”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아도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싱글 수록곡을 10곡 수록하며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역대 최다다. 유타카 후루가와, 시모, 와이즈 등 호화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희귀 동영상 자료를 DVD에 넣어 소장가치도 높이고 있다.
보아는 이번 앨범을 발표를 전후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일주일 앞서 영화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주제곡인 25번째 싱글 <비 위드 유(be with you)> 를 발표한다. 보아는 5월8일부터 이치하라시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6월29일 도쿄 국제포럼까지 전국투어 < BoA LIVE TOUR 2008 THE FACE >로 일본 열도 14개 도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비> 개와>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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