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음날 득남… 예비신부 김여진씨와 1월 혼인신고 마쳐
배우 장혁이 설날 다음날 득남했다.
장혁은 무자년 첫 날인 7일이 하루 지난 8일 예비신부 김여진씨와의 사이에 아들을 얻었다. 장혁은 김씨와 지난 1월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고,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2세를 얻는 기쁨을 누렸다.
장혁은 지난해말 2세 연상의 무용수 김씨와 오는 6월2일 결혼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2월 중 아기 아빠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혁은 아기의 태명을 태희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 왔다. 장혁은 지난해말 MBC 연기대상에서 예비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었다.
장혁은 지난해 군 제대 후 MBC <고맙습니다> (극본 이경희ㆍ연출 이재동)로 호평을 받으며 컴백한 데 이어 현재 SBS 수목미니시리즈 <불한당> (극본 김규완ㆍ연출 유인식)에 출연 중이다. 불한당> 고맙습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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