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집앨범 이미지에 맞게
가수 KCM이 ‘로맨틱 발라드 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근육을 감량했다.
KCM은 “4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체중을 4kg 이상 감량했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 근육이 많은 편이다. 팬들에게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근육을 줄였다”고 말했다.
KCM은 몸짱 발라드 가수로 유명하다. KCM은 데뷔 때부터 감미로운 미성(美聲)에 언밸런스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KCM은 4집 앨범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운동을 통해 단련한 굵은 근육을 섬세하고 가는 근육으로 변화시켰다. 그 과정에서 체중도 감량했다.
KCM은 “이미 만들어진 근육을 다시 만드는 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 보다 까다로웠다. 하지만 팬들이 지금의 모습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항상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KCM은 4집 앨범 <킹돔> (KINGDOM)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클래식> 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클래식> 킹돔>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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