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겹친 2월 둘째 주는 분양물량이 많지 않다. 2개 단지 8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4일에는 세광종합건설이 경기 용인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일대에서 ‘용인 송전 세광엔리치타워’ 782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98~151㎡(29~45평)형의 면적으로 이뤄지며 13개동, 15~19층으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 같은 날 키온건설은 충남 당진군 송산면 무수리 458 일대에 ‘당진 파인스톤 빌리지’ 93가구를 분양한다. 153~214㎡(46~64평)형 규모로 입주는 2008년 8월 예정이다. 경기 시흥시 은행동 대원 새보미아파트는 이날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5일에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5구역 ‘신길 자이’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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