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우고 새 영화에 '푹'
배우 설경구가 세번째 강철중 역할에 푹 빠져 있다.
설경구는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 (감독 강우석ㆍ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을 촬영하며 강철중으로 사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설경구는 지난 2002년 <공공의 적> , 2005년 <공공의 적2> 에 이어 세번째로 강철중으로 출연하는 데다 강 감독과 지난 2002년 <공공의 적> 에 처음 임할 때의 자세로 열의를 다하고 있다. 공공의> 공공의> 공공의> 강철중(공공의>
설경구의 측근은 “설경구가 <싸움> 때 뺐던 살을 모두 찌워 80kg이 넘는 몸무게로 무게감을 주고 있다. 현재 반 정도 진행된 촬영에 매우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싸움>
설경구는 2004년 <역도산> 당시 28kg이나 살을 찌워 화제를 모았듯 이번 작품에서도 <싸움> 에서 유지했던 70kg의 몸을 다시 불렸다. 싸움> 역도산>
이번 작품은 제목부터 강철중의 이름을 내세웠을 만큼 강철중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고, <공공의 적> 의 번외편 격인 만큼 어떤 작품보다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강철중> 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강철중> 공공의>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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