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김형인의 두시가 좋아' 통해 자발적 기부 받는 자선행사 겸해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이 아주 특별한 명절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함께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경인방송 써니FM(90.7MHz)의 <윤택, 김형인의 두시가 좋아> 를 통해 시민 기부를 독려하기로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이래 오픈 스튜디오로 공개방송을 가진다. 윤택,>
두 사람은 라디오 공개방송 중에 청취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는 자선행사를 겸한다. 옷과 생필품 음식 등을 기부 받아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놀자 콘서트’로 제목이 붙여진 특별방송은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동안 인천시 학익동에 위치한 경인방송 사옥 1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제이 거북이 김경호 등도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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