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출신의 앤디가 중국 팬들과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한다.
앤디는 2월14일 오후 7시 중국 무한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앤디의 팬미팅은 그동안 직접 한국을 찾아 응원해 준 중국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앤디의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무대에는 수 백명의 해외 팬들이 한국을 찾아 관람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와 첫 방송에도 대규모 해외 팬들이 한국을 직접 찾았다. 뮤직>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중국에서 처음으로 갖는 단독팬 미팅을 갖게 됐다.
앤디는 "크리스마스에는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 보냈다. 얼마 전 생일에는 국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매번 기념일마다 팬들과 함께 해서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앤디는 최근 첫 솔로 앨범 < Andy the First New Dream >을 발표했다. 앤디는 타이틀 곡 <러브송> 에서 하트춤 등의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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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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