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점퍼' 멋진 액션 선사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악역으로 돌아온다.
사무엘 L. 잭슨은 2월 개봉되는 영화 <점퍼> (감독 더그 라이만)에서 소름 끼칠 정도로 매력적인 악인으로 변신한다. 점퍼>
사무엘 L. 잭슨은 기존의 지적이고 선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주인공의 뒤를 쫓는 단체 팔라딘의 리더 롤랜드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뿜는다.
<점퍼> 는 원하는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점퍼(Jumper)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점퍼 사냥꾼 롤랜드 역의 사무엘 L. 잭슨은 세계 질서를 무너뜨리는 존재인 점퍼를 색출해 제거하기 위해 가공할 무기로 무장하고 멋진 액션 연기를 선사한다. 점퍼>
<점퍼> 의 관계자는 "사무엘 L. 잭슨은 이름만으로도 영화의 수준이 보장되는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캐릭터 배우다. <점퍼> 에서는 악인 사무엘 L. 잭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점퍼> 점퍼>
<점퍼> 는 오는 2월14일 개봉된다.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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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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