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첫 출판 기념회를 연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첫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두 사람은 최근 태국 방콕 여행책 <지호 호진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에프터눈티를 마시고 카오산로드 뒷골목을 산책하다> 를 발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호>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이번 출판 기념회에 가까운 연예인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책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출판 기념회인 만큼 특별한 이벤트없이 편안한 담소와 다과를 즐기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기념회에는 같은 소속사 박시연을 비롯해 한은정 강성연 류수영 최화정 등이 참석한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소속사측은 "평소 두 사람은 여행을 좋아해 친한 연예인들에게 많은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컨설턴트 역할도 해왔다. 그러다 여행책도 발간해 작가로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책에서 10년간 방콕을 여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려지지 않은 여행 장소를 대거 소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다정한 화보도 삽입돼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여행책을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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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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