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노사연 '이산 따라잡기' 도전
개그맨 지상렬과 가수 노사연이 <이산> 패러디에 도전한다. 이산>
MBC 표준FM(95.9MHz)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 로 DJ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설을 앞두고 24시간 종일 생방송으로 꾸며질 MBC 귀성ㆍ귀경길 특별방송에서 '이산 따라잡기'에 나선다. 지상렬>
'이산 따라잡기'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약 40초간 스팟(Spot)형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상렬이 정조를, 노사연이 송연을 패러디한다. 정조 지상렬이 사랑하는 송연 낭자를 찾았는데 알고 보니 DJ 호흡을 맞추는 노사연이더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
라디오국의 관계자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꾸미는 스팟 방송을 <이산> 으로 꾸며봤다. 지상렬 노사연의 <이산> 패러디가 5일과 10일 특별생방송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산>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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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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