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여자' 전환 절차 마무리 단계
배우 이시연이 조만간 법적 여자로 인정 받을 전망이다.
이시연의 소속사 M-1측은 "이시연이 법적으로 여자가 되는 과정은 본인이 직접 챙긴다. 현재 법적 절차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시연은 지난해 봄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법적으로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남자다. 그 때문에 여자로 거듭나기 위해 법적 절차에 상당히 마음을 쏟고 있다.
M-1 측은 "현재 연기 MC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검토 중이다. 어렵게 활동을 결심한 만큼 배우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다른 부분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연은 현재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여성스러운 몸매를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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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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